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경 전 후 사건현장 주변에서 ‘악’소리를 들었다는 진술 및 현장에서 이탈하는 용의자를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발생지 인근 CCTV분석으로 범행 전 후 동선을 확보했다. 오후 6시28분경 범행장소와 500m 떨어진 야산나무에 목을 매 사망한 용의자를 발견했고 경부압박질식사로 사인이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국과수 부검(12일 오전 10시경) 및 범행시 사용한 과도, 용의자 상의 혈흔 감식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