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필수이다. 최근에는 강력한 커버력과 밀착력을 갖춘 베이스 제품들이 쿠션 팩트와 스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누구나 컨실러 없이 매끈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투쿨포스쿨에서 선보인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피부에 착 붙어 시간이 지나도 처음 화장 그대로의 깨끗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쿠션 팩트이다.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라가 바르는 순간 피부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매끈하게 밀착돼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최대 40시간 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평소 유분과 피지 과다로 고민이라면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픽서 팩트를 활용해보자.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잔주름 사이사이까지 촘촘하게 커버해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고, 오일 함유 없이 파우더로만 이뤄져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고정시켜 준다.
커버와 밀착력은 물론, 장미꽃 추출물로 수분감까지 더한 스틱 파운데이션과 리퀴드 파운데이션도 있다.
마몽드의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 글로우’는 피부에 물들이듯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돼 피부 톤을 고르게 보정하고 결점을 깨끗하게 커버해준다. 함유된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고보습 히알루론산 성분이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주며 보송하게 마무리돼 시간이 지나도 처음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 봄처럼 화사하게!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크림’
피부 표현이 점점 가벼워지면서 민낯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톤업 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상당수 화장품 업체들은 이미 올 봄 주력 제품으로 다양한 톤업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핑크빛 생기를 채워주는 제품이다. 워터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벚꽃처럼 환한 톤업 효과를 부여해준다.
에너지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 성분을 담은 톤업 크림도 출시됐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에너지 올데이 톤업 크림’은 비타민B 콤플렉스가 담겨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핑크빛 생기를 더해준다. 또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고 진정과 보습 성분이 더해져 피부를 편안하고 수분감 있게 케어해 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