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르며 칠하는 채색법인 ‘프로타주’에서 착안해 만든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공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문지르면 누구나 쉽게 은은한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펜슬이다. 은은한 샴페인 베이지와 로지 핑크, 브라운 등 색상에 따라 섀도우는 물론, 하이라이터, 쉐딩, 아이라이너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봄 분위기 물씬 나는 이번 신규 컬러는 사랑스러운 무드의 산뜻한 딥 코랄인 ‘6호 선셋 쿼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분한 토프 브라운의 ‘7호 뮤티트 토프’, 여린 살구빛이 감도는 화사한 웜 코랄의 ‘8호 센티트 부케’까지 총 3종이다.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