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SNS-1월 5주] 우리은행, 청정원

기사입력:2019-02-07 09:47: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 국민 1인당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이며,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세대는 20대로 4시간 9분으로 조사됐다. 보급률 역시 만 6세 이상 85%가 보유하고 있을 만큼 대중화가 되었다.

그에 따라 소셜 미디어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스마트폰 이용자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하루에도 수백 개씩 소비하고 있다. 기업 SNS채널들은 이용자들을 주목시키거나 소통하기 위해 재치 있는 문구 등을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각 기업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보고자 더에스엠씨의 도움을 받아 매주 각 기업들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해 보는 핫 SNS 코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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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스타그램에서는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해리티지 마케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 까지 발전해온 금융의 모습을 '120년 고객 동행'이라는 테마로 담아내며, 우리은행이 고객과 함께 걸어온 과거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영상 소재를 활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드 내에 선보인 이미지들은 우리은행의 과거를 추억하듯 꾸며졌다. 하지만 실제 게시물에서 사진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과거의 모습은 오늘 날의 모습으로 바뀌어 보여진다.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 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총 9개의 콘텐츠로 꾸며진 해당 캠페인은 기본 2만 조회수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본 이용자는 “120 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함께 우리은행, 더욱더 좋은 서비스와 상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듬뿍 받길 응원해요”, “내 한달 노동의대가를 받아보관해주는 소중한 우리은행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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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페이스북에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설날선물세트’ 콘텐츠로 시즌성 이슈를 이끌었다. 영상 내 흥겹게 춤추는 엄마가 모두 몇 명인지를 맞추면 자사의 설날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형태로 1천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영상은 크리에이터 춘리와 달심이 등장해 웃음을 전했다. 특히 여장을 한 달심은 설날을 맞아 찾아온 아들과 며느리를 반기는 한편, 주방 식품이 다 떨어졌다며 핀잔을 준다. 이내 청정원 설날선무세트를 사들고 오자 흥이 나듯 춤을 추는 달심이 유머스럽게 표현됐다.

해당 콘텐츠를 본 이용자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찰지네요 ㅋㅋㅋ 저도 며느리라 그 마음에 공감되고 명절이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우리의 명절이죠”, “어머님 춤 추실만하네요 ㅎㅎ 딱 필요한 것들만 있으니~”, “우와 선물세트 넘 좋아요 ㅎㅎ 우리 시어머니, 좀 많이 젊으신데요?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