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2층에 위치한 ‘투톤(TWO TONE)바’는 바 전용 멤버십인 ‘노블 디(NOBLE D)’ 를 10일 출시했다.

노블(Noble)과 딜라이트(Delight)를 줄인 D의 합성어인 ‘노블 디’는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누리는 매스티지 (Mass+Prestige) 족이 확산됨에 따라 이들에게 남다른 가치와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블 디 멤버십에 가입하면 ▲ 프리미엄 위스키 3병, ▲호텔 숙박권 2매, ▲ 레스토랑 20만원 식사권, ▲스낵/미네랄 워터 이용권 ▲발레파킹 이용권 등이 특전으로 주어지며, 노블 디 플러스 멤버십 가입 시에는 ▲프리미엄 위스키 5병 ▲ 호텔 클럽룸 숙박권 2매 ▲ 레스토랑 20만원 식사권 ▲ 스낵/미네랄 워터 이용권 ▲발레파킹 이용권 ▲ 맥주 이용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멤버십 회원에게는 호텔 이용 시 객실 및 레스토랑 상시 할인 혜택, 컨퍼런스 룸 무료 이용 등 회원 전용 혜택도 풍성하다.

투톤 바는 멤버십 출시를 기념하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3인조 밴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저스틴 무어’ (Justin A Moore), 세션 베이스 ‘샤카 페이스’ (Shaka Pace), 그리고 미국 루딕(Ludwig) 드럼의 아시아 최초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로 선정된 ‘최치우’로 구성되어 정통 재즈를 바탕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12월 12일, 14일, 27일에는 세계적인 팝 가수 ‘멜라니 아마로’(Melani Amaro)의 특별 공연과 함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더 엑스 팩터 (The X Factor)시즌1 우승자였던 멜라니 아마로는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역대 우승자 중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엘튼존과 함께 펩시콜라 CF를 찍으며, 전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 공연은 12월 12일부터 15일, 21일,22일,27일부터 29일까지 밤 10시부터 9일 진행되며, 투톤 바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무료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호텔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멤버십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