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동해 푸른바다 낭만여행
‘정동진 바다부채길-추암 촛대바위-이사부 공원-묵호 어시장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지나 투명한 바다위에 우뚝 솟아 있는 촛대바위의 절경을 보면, 자연이 주는 웅장함에 절로 감탄이 나올 것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에 깃든 감성을 느끼며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낭만여행을 떠나보자.
◇ 올여름 시원한 평창으로! 피서여행
황홀한 지하세계가 펼쳐지는 백룡동굴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있는 어름치 마을에서 생태체험을 해보자. 동강에서의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고 평창 하늘을 날아보는 짜릿한 스카이점프까지! 한국의 알프스인 평창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즐겨보자.
◇ 참소리 박물관 찍고, 강릉찍고 당일 자유여행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박물관-경포대-주문진 수산시장-안목커피거리‘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 박물관인 참소리 박물관에서 오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들으며 참소리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자. 참소리 박물관 바로 앞의 동해 최대의 해변가인 경포대와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보고, 안목커피거리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갖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려보자.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금산 보리암-여수항 야경투어-여수 해양레일바이크-해상케이블카-수산시장-러브세일링-오동도’
국내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보리암은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관광명소다. 아름다운 남해의 명소와 여수항의 야경을 감상하고, 해양 레일바이크, 케이블카 등 여수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자. 남해안의 수려한 장관 속의 요트세일링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산명소탐방 1박2일여행
‘용궁사-청사포 스카이워크-해운대, 동백섬-마린시티-UN기념공원-산만디-태종대-흰여울 문화마을-송도 해수욕장-자갈치시장 ’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탁 트인 해협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인 용궁사를 시작으로 왁자지껄한 부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자갈치시장까지!! 부산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1박 2일 상품이다. 해안 절경을 옆에 두고 부산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서울역 베스트 추천상품을 체험해보자.
전찬호 서울본부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차를 타고 시원한 바다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