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래감자탕 소래포구점)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대표 메뉴인 감자탕은 시래기와 팽이버섯, 콩나물 등 다양한 야채와 부드러운 고기가 듬뿍 담겨 있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 맛이 장점으로 한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호에 따라 라면, 당면, 수제비 등의 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감자탕을 다 먹은 뒤 먹을 수 있는 섞박지 볶음밥은 고래감자탕의 또 다른 별미다.
고래감자탕의 열 번째 매장인 소래포구점은 수인선 소래포구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단지와 공원, 인천의 인기 관광지 소래포구 등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고래감자탕 10호 매장인 소래포구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래감자탕은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