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대한커넥터'로 선명 변경

기사입력:2026-11-02 17:29:54
[사진=대한전선 제공]

[사진=대한전선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포설선(CLV)인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의 선명을 '대한커넥터(Taihan Connector)'호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명 변경은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해저케이블 포설선에 회사명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선명에 사용된 '커넥터'는 유지하고, '스칸디'를 '대한'으로 변경했다.

대한전선은 선명 변경에 앞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다. 새 선명에는 해저케이블을 통해 국가와 지역 간 전력망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커넥터호는 대한전선이 지난 5월 노르웨이 해양 시공 기업 DOF로부터 인수한 약 1만1000톤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이다.

한 번에 최대 70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으며,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내부망과 외부망을 비롯해 장거리 전력계통 연계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시공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기존 스칸디 커넥터호로 운항하면서 총 27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약 1300km의 해저케이블을 포설한 이력이 있다.

대한전선은 기존 해저케이블 포설선인 '팔로스'호에 대한커넥터호를 추가해 2척의 CLV 선대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해상풍력용 CLV 2척을 운영하는 선대는 자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두 선박을 활용해 프로젝트 규모와 시공 환경에 따라 포설선을 배치하고, 해저케이블 설계와 생산부터 운송·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턴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두 척의 CLV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59.08 ▲128.34
코스닥 734.36 ▲9.98
코스피200 920.63 ▲20.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20,000 ▼344,000
비트코인캐시 371,700 ▼2,900
이더리움 3,08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15
리플 1,682 ▼6
퀀텀 1,01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34,000 ▼219,000
이더리움 3,08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50
메탈 358 ▼3
리스크 258 0
리플 1,683 ▼4
에이다 256 ▼2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990,000 ▼340,000
비트코인캐시 371,000 ▼3,900
이더리움 3,08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20
리플 1,683 ▼5
퀀텀 1,385 0
이오타 5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