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국 충칭서 한국 소비재 판촉전 개최

기사입력:2026-11-02 17:26:36
[사진=코트라 제공]

[사진=코트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국 충칭시 정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충칭 관인차오 상권에서 한국 소비재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과 전문무역상사 등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뷰티·식품·생활용품 분야 기업 46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유통기업 및 구매기업 40여 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충칭의 2025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조6688억 위안으로, 상하이를 넘어 중국 도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충칭은 2021년 중국 정부가 지정한 5대 국제소비중심도시 중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다.

충칭시는 국제소비중심도시 육성 정책에 따라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의 최초 출시를 지원하는 론칭 경제, 체험형 상권 조성, 해외 관광객 소비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가 열린 관인차오는 충칭의 주요 상업지역으로, 코트라에 따르면 평일 하루 약 60만 명, 주말에는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상권이다.

판촉전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 전시와 판매, 현지 구매기업 대상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케이팝 댄스 공연과 참가기업 홍보 영상 상영 등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코트라는 충칭시 정부와 협력해 현지 유통망 및 구매기업 40여 개사를 초청했다. 충칭의 유통기업 신스지백화점과는 별도의 유통망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과 현지 구매기업 간 일대일 상담 및 입점 연계를 지원했다.

유통망관에는 전문무역상사 3개사와 청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기업 등을 포함한 17개사가 참여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음료기업과 현지 구매기업 간 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현장계약이 체결됐다.

코트라는 행사 이후에도 신스지백화점 등 현지 유통망과 한국 기업 간 거래를 지원하고, 물류·통관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이행과 후속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소비의 무게중심이 연해에서 내륙까지 확산되는 흐름인 만큼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중국 지방정부와 손잡고 내륙 핵심 소비시장 진출과 유통망을 새로 발굴하는 활동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59.08 ▲128.34
코스닥 734.36 ▲9.98
코스피200 920.63 ▲20.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30,000 ▼327,000
비트코인캐시 370,900 ▼3,700
이더리움 3,08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15
리플 1,683 ▼4
퀀텀 1,01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32,000 ▼221,000
이더리움 3,08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50
메탈 358 ▼3
리스크 258 0
리플 1,683 ▼4
에이다 256 ▼2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0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371,000 ▼3,600
이더리움 3,08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20
리플 1,683 ▼5
퀀텀 1,385 0
이오타 5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