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숙명여대, 기후저널리즘 인재 양성 ‘맞손’

기사입력:2026-10-12 17:20:04
지난 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사진 왼쪽부터)숙명여자대학교 안영환 탄소중립대학원장(기후환경융합학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기정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지난 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사진 왼쪽부터)숙명여자대학교 안영환 탄소중립대학원장(기후환경융합학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기정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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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지난 8일 숙명여자대학교 탄소중립대학원(기후환경융합학과장 안영환)과 기후커뮤니케이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기후·환경 문제가 경제·산업·사회 전반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터넷신문의 기후보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언론 현장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커뮤니케이션·기후저널리즘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회원사 기자 대상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교육 및 보도 역량 강화 △회원사 기자·임직원의 숙명여대 탄소중립대학원 진학 시 장학 지원 △기후커뮤니케이션·기후저널리즘 분야 공동 교육·연구 및 세미나·포럼 개최 △언론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및 공동 프로젝트 개발·운영 △협력사업 홍보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숙명여대는 2014년 환경부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환경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는 등 기후·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후환경융합학과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복합적인 환경 문제에 대응할 융합형 전문인력을 길러내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언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공동 연구·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한편, 기후·환경 분야의 전문지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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