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로보틱스, 삼성물산과 ‘주차 없는 아파트’ 현실화 나선다

기사입력:2026-09-23 09:24:57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오른쪽),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HL그룹)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오른쪽),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HL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 기반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김태준 상무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 형시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입주민이 주차장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차량을 내려놓으면 로봇이 알아서 주차해주는 환경을 공동주택에 구현하는 것이다. HL로보틱스의 로봇 관제 시스템과 삼성물산의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을 연동해 자율주행 발렛 주차를 일상화한다는 구상이다.

첫 검증 무대는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다. 파키 두 세트를 투입해 운행 데이터 축적과 시스템 안정화, 입·출차 시나리오 검증 등을 진행한다.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래미안 신축 단지와 정비사업, 리모델링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와 구체적 사업 방안 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는 “국내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래미안과의 협력은 주차로봇 기술이 공동주택 시장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라며 “솔루션 완성도를 높여 스마트 주거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조혜정 DxP 본부장(부사장)은 “미래 주거 공간은 사람과 공간, 모빌리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능형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차세대 공동주택의 운영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 주거 환경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80.92 ▲63.01
코스닥 844.48 ▲10.10
코스피200 1,126.12 ▲12.8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675,000 ▼255,000
비트코인캐시 465,600 ▼12,000
이더리움 3,653,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2,220 ▼530
리플 2,093 ▼27
퀀텀 1,343 ▼3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600,000 ▼337,000
이더리움 3,647,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12,180 ▼570
메탈 418 ▼12
리스크 380 ▼8
리플 2,089 ▼31
에이다 327 ▼9
스팀 80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64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466,600 ▼12,200
이더리움 3,648,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12,210 ▼520
리플 2,092 ▼27
퀀텀 1,409 0
이오타 67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