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 브랜드 첫 커스터마이징 오버이어 헤드폰 ‘Beats 360’ 내놔

기사입력:2026-09-23 08:11:30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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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플 산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Beats는 교체형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적용한 플래그십 오버이어 헤드폰 ‘Beats 360’을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최초로 교체 가능한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통해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쿠션을 믹스 매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총 네 가지 색상(블랙·클라우드·핑크·스카이)으로 출시되며, 동일한 색상의 ‘퍼포먼스 니트’ 쿠션을 기본 제공한다.

정밀하게 설계된 음향 시스템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음향 성능을 구현해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비츠 스튜디오 프로’ 대비 최대 1.75배 강력해진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적응형 시스템이 외부 사운드를 차단해 몰입도 높은 청취 경험이 가능하다.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음 허용 모드’, 실시간으로 음향 주파수를 조정해 개인화된 사운드 경험이 가능한 ‘적응형 EQ’,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을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할 때는 왼쪽 이어컵에 내장된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가 지속적으로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해 깊이감 있는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커스텀 가능한 교체형 쿠션 키트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퍼포먼스 니트 쿠션’은 운동 시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메모리 폼 소재로 제작됐으며, 블랙·클라우드·핑크·스카이·네이비·볼트 색상의 쿠션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인조 가죽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 적합한 ‘울트라 플러시 쿠션’도 블랙·클라우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두 가지 이어쿠션은 모두 음향학적 공법을 사용해 귀를 편안하게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다.

비츠의 오버이어 헤드폰 중 최초로 생활 방수 등급(IPX4)을 획득했으며, 땀과 습기, 비, 열 등에 노출되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 실생활 속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최대 3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과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USB-C 충전기로 단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향상된 음향 성능과 사용자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디자인, 새롭게 도입된 교체식 쿠션으로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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