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온케어,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와 재생에너지 예측 경진대회 진행

기사입력:2026-09-22 20:04:53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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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솔라온케어가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주제로 한 경진대회를 연다. 올해 대회는 기존 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의 빅데이터 챌린지와 주요 과학기술원 연합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를 통합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태양광 발전 데이터를 활용해 253개 발전소를 2개 집합자원으로 구성하고 하루 전 발전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각 집합자원은 설비용량 20MW 이상을 기준으로 구성되며, 전력 중개사업자의 관점에서 자원 구성과 발전량 예측을 함께 다루는 방식이다.

평가는 발전량 예측 오차에 따른 페널티를 반영한 정산금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매전수익에서 예측 오차 관련 페널티를 차감하는 방식이 적용돼 발전소별 출력 특성과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한 자원 구성 및 예측 모델이 평가 대상이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한 17개 팀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된다. 카이스트 산업공학과 교수진의 창업 기업 오믈렛이 학부생 최우수상 부문을 후원하면서 학부생과 대학원생 최우수상을 별도로 선정한다.

대회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솔라온케어는 253개 발전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발전량뿐 아니라 발전소를 어떤 단위로 묶어 예측할 것인지까지 함께 다루는 과제로 대회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253개 발전소는 각각 발전 패턴에 차이가 있어 집합자원의 구성 방식과 발전량 예측 모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예측 오차에 따른 페널티까지 반영되는 정산 구조를 통해 두 요소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과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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