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6곳 추가 지정… 지역별 양성 기반 넓힌다

기사입력:2026-09-15 12:00:00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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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지역별로 확충해 돌봄 인력 양성 기반을 넓힌다.

인천시는 현재 30개소인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36개소로 늘리기 위해 신규 기관 6개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기관은 강화군과 옹진군, 제물포구, 영종구, 연수구, 검단구에 각각 한 곳씩 배치된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별로 한 곳씩 추가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기관 선정은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과 지정 기준을 심사한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이뤄진다. 인천시는 심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최종 지정 기관을 결정한다.

공모 신청은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참여 기관은 신청서와 서약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인천시 통합돌봄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확충은 고령화에 따라 늘어나는 돌봄 인력 수요에 대응하면서 시민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재 인천 전역에서 운영 중인 교육기관은 30개소다. 6개 기관이 추가되면 전체 교육망은 36개소로 확대된다.

김종호 통합돌봄국장은 “지역별 교육기관 확충으로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며 “지정 과정에서는 교육 역량과 관련 기준을 꼼꼼히 살펴 적합한 기관을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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