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파트리시아 로하스 모랄레스(Patricia Rojas Morales) 코스타리카개발은행(SBD) 집행이사, 이상창 기보 이사, 프란시스코 감보아 소토(Francisco Gamboa Soto)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마리아 델 밀라그로 솔로르사노(Maria del Milagro Solorzano) 경제산업통상부(MEIC) 장관,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우라(Francisco Javier Urra) 미주개발은행(IDB) 코스타리카 대표,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기보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현지 정책확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SBD와 기술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미나에는 코스타리카 정부 및 금융기관,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프란시스코 감보아 소토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이 개회식에 참석해 기술평가시스템(CTRS)과 기술보증제도(CRTG)의 공식 출범을 함께했다.
기보는 자체 기술평가시스템을 코스타리카 산업·금융환경에 맞게 적용해 CTRS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CRTG를 설계했다. 현지 중소기업 대상 시범평가와 기술평가 매뉴얼·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CTRS·CRTG 운영을 위한 경험·노하우 공유와 전문가·직원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기술금융 경험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코스타리카의 혁신 중소기업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금융에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