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기관 9곳, ESG 공동과제 12개 추진

기사입력:2026-08-24 17:21:25
[사진=코이카 제공]

[사진=코이카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 성남시 소재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가 2026년 ESG 공동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잡월드,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2020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경제와 일자리, 사회공헌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협의회는 올해 지역사회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총 12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오는 9월 30일 협의회 소속 7개 기관이 탄천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성남시 소재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업 등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과 연결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공부방에서 봉사하는 대학생에게 진로·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멘토의 멘토 Vol.3’도 추진한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공공 감사기구 간 교류, 이해충돌 방지 자문기구 운영, 청탁금지 관련 공동과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올해 협의회 간사를 맡아 9개 기관의 협력을 조율하고 전체 12개 공동과제 가운데 7개에 참여한다.

코이카에 따르면 지난해 ‘성남 마켓온(Market-ON)’ 사업을 통해 성남 상대원시장과 1대1로 매칭된 19개 부서 임직원 약 100명이 시장을 방문했다. 또 우선구매 제도를 활용해 성남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업 등에서 약 2억9000만원 상당의 물품 구매와 용역 발주를 진행했다.

코이카는 2024년부터 성남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의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6개 공공기관과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가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지역 학생 79명에게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에서 청소년 49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잡월드에서는 개발협력 진로탐색 팝업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성남시가 주관하는 ESG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여해 지역 기업과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영은 코이카 ESG경영실장은 “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의 필요에 함께 대응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성남시와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696.96 ▼215.99
코스닥 813.33 ▲11.39
코스피200 1,054.01 ▼42.2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30,000 0
비트코인캐시 374,200 ▲1,400
이더리움 3,41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60
리플 2,042 ▲4
퀀텀 1,19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71,000 ▼47,000
이더리움 3,418,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720 ▼30
메탈 318 0
리스크 125 0
리플 2,043 ▲1
에이다 305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5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374,500 ▲1,100
이더리움 3,41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30 ▼40
리플 2,043 ▲1
퀀텀 1,197 0
이오타 6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