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중견련, AI 중견기업 전략 포럼 개최

기사입력:2026-08-24 15:31:04
[사진=법무법인 바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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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바른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오는 9월 9일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제3회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가 바꾸는 중견기업 성장전략: 도입을 넘어 성과와 성장으로’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기업 경영관리 변화와 현장 적용 사례, AI 기본법 등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AI 시대, 기업 경영관리 경쟁력의 재정의’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바른 GRC(거버넌스·리스크매니지먼트·컴플라이언스) TF 박상오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태경그룹과 와이씨 임원진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바른 컴플라이언스팀 이의규 변호사가 ‘AI 활용을 위한 기업의 준비 과제와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AI 기본법 등 관련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이 검토해야 할 과제와 대응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삼정KPMG Solution&AX부문 이승근 상무가 ‘중견기업 AI 전환의 현장 적용과 성과 창출 사례’를 주제로 기업의 AI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바른 기업전략연구소 이준희 소장이 좌장을 맡고 선익시스템 임원진과 이승근 상무 등이 참여해 AI 도입을 기업의 사업 성과와 연계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김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AI가 이제 중견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정보와 자원의 제약으로 현장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이번 포럼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AI 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AI 기본법 시행으로 규제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중견기업이 기회와 리스크를 균형 있게 관리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은 총 4회로 구성되며 오는 11월 ‘2027년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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