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영종 어항 9곳 안전점검… 폭염·고수온 대응 살펴

기사입력:2026-08-12 15:08:49
[인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 9개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어촌·어항 분야 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 9개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어촌·어항 분야 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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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강화·영종 지역 어촌 현장의 여름철 안전관리가 시설 점검과 양식장 피해 대응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천광역시가 강화군과 영종구의 어항 9곳에서 여름철 재해 대응과 사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강화군 선두항·후포항·외포항·장곳항·창후항과 영종구 광명항·대무의항·덕교항·삼목항이다. 인천시는 현장에서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정주기반시설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의 근로자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지방어항 시설은 어업인과 주민들의 이용에 지장이 없는지를 중심으로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사업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양식장에서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에 대비했다. 대응 장비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 요령을 안내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도 점검했다.

김익중 농수산식품국장은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하고 양식장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살피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어촌·어항 시설의 안전 상태와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상황을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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