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빈스, 데이터 기반 실물 자산 유통 모델 구축...원두 공급망 효율화

기사입력:2026-08-03 12:32:00
코바빈스, 데이터 기반 실물 자산 유통 모델 구축

코바빈스, 데이터 기반 실물 자산 유통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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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원두 유통 플랫폼 코바빈스가 발주 데이터 분석과 유통 단계 축소를 결합한 실물 자산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두 공급망 효율화에 나섰다.

코바빈스는 기존 커피 원두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맹점과 거래처의 발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와 재고를 관리하는 유통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원두 발주와 재고, 물류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실제 수요에 맞춰 공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발주 데이터를 활용해 필요한 물량을 예측하고 재고 운영을 조정함으로써 보관과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는 구조다.

특히 코바빈스는 디지털 데이터와 실제 원두 유통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발주 정보를 실제 상품의 공급 및 물류 과정과 연결하고, 이를 토대로 원두의 수요와 공급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구조도 데이터에 기반해 관리한다. 중간 유통 과정 축소와 재고 관리 효율화를 통해 발생한 비용 절감분을 산정하고, 이를 플랫폼 운영과 참여자 배분 구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바빈스, 데이터 기반 실물 자산 유통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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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원두 공급망에서는 수입과 도매, 가공, 공급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각 단계별 비용이 최종 공급가격에 반영된다. 코바빈스는 이 가운데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실제 발주량을 기반으로 공급 체계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원가와 재고 관리 구조를 조정하고 있다.

코바빈스는 향후 발주 및 물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물 원두의 공급·재고·배송 정보를 연계하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 참여자가 원두 공급 과정과 관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코바빈스 관계자는 “원두의 실제 유통 과정과 데이터를 연계해 공급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 발주와 재고,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실물 자산 유통 사업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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