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가맹사업 본격화…연말까지 16개 매장 운영

기사입력:2026-07-22 14:51:08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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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가 일본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연말까지 현지 매장 16곳 운영을 추진한다. 도쿄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연내 11개 신규 매장 출점을 확정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맘스터치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의 '맘스터치 솔라도 하라주쿠점'에서 현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 메가 FC 기업을 포함한 법인 가맹사업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일본 시장 전망과 사업 모델, 출점 전략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일본 프랜차이즈 시장 세미나와 사업 전략 발표, 메뉴 시식, 주방 시찰, 개별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품 경쟁력과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가맹 모델을 확인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를 일본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제시하고 연내 11개 신규 매장 출점 계획과 일본형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이타바시에 현지 가맹 2호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도쿄와 인근 지역에 신규 매장을 추가해 연말까지 총 16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관동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7년 말까지 일본 내 1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버거와 치킨, 피자를 함께 운영하는 'K-QSR 플랫폼'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시간대별 메뉴 수요를 분산해 매출 편중을 줄이고 중소형 매장에서도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일본 시장 기반 강화에도 나선다. 8월에는 신주쿠에 가맹점주 교육 기능을 갖춘 직영 매장을 열고, 9월에는 일본 법인 사무소를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이전해 교육과 운영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3년 시부야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시부야와 하라주쿠, 시모키타자와, 치가사키, 아키쓰 등 다양한 상권에서 사업성을 검증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전역으로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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