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들이소규모 건설현장에 '혹서기 탈출 쿨 Box' 전달 모습/세 기관 관계자들이 건설근로자에게 '물·그늘·휴식' 폭염 예방수칙을 설명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4일 세 기관이 체결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이후 처음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대표적인 협력사례로 꼽힌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현장 안전점검과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도시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혹서기 탈출 쿨 Box'를 지원해 건설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쿨 Box에는 생수와 이온음료,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폭염 예방용품이 담겼다.
아울러 근로자들에게는 '물·그늘·휴식'을 중심으로 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사업주에게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기간에는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도 안내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7월 22일을 시작으로 8월 5일, 8월 19일, 9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역 소규모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앞으로도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폭염은 물론 추락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지역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