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i 바다패스' 지원체계 개편... 방문객 운임 혜택 25일부터 종료

기사입력:2026-07-21 18:05:36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조정한다.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방문객 대상 혜택은 종료하지만 시민과 섬 주민을 위한 지원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0시를 기해 '인천 i 바다패스'의 타시도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운영 방향을 일부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운임 지원은 축소되지만 섬주민과 인천시민, 출향민·연고자, 군 장병 면회객은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생활과 밀접한 해상교통 지원은 계속 유지해 섬 지역 교통복지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운영 조정의 배경에는 사업비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 i 바다패스' 시행 이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난 데 이어 유류할증료까지 상승하면서 예산 부담이 확대됐으며, 방문객 지원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사업 재원은 약 68억 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시는 부족한 예산을 차입으로 충당하기보다 재정 건전성을 우선하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필수적인 운임 지원은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재원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47.95 ▲231.68
코스닥 753.34 ▲3.70
코스피200 1,073.39 ▲40.8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986,000 ▲2,000
비트코인캐시 327,100 ▲100
이더리움 2,810,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240 ▲10
리플 1,674 ▼2
퀀텀 1,03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7,000,000 ▼39,000
이더리움 2,80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220 ▲10
메탈 332 ▲1
리스크 128 0
리플 1,672 ▼6
에이다 253 0
스팀 5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980,000 ▲10,000
비트코인캐시 327,600 ▲1,200
이더리움 2,80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230 ▲10
리플 1,674 ▼2
퀀텀 1,022 0
이오타 5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