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부상 복귀전서 UFC 3연승 노린다... 레보스노야니와 19일 격돌

기사입력:2026-07-17 17:42:00
고석현. (사진=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고석현. (사진=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갈비뼈 부상으로 잠시 발걸음을 멈췄던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이 UFC 무대 복귀와 함께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UFC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한 장폴 레보스노야니다.

고석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언더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레보스노야니와 맞붙는다.

13승 2패의 고석현은 2024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과하며 UFC에 입성했고, 오반 엘리엇과 필 로를 차례로 제압해 UFC 2연승과 함께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월 자코비 스미스와의 경기는 갈비뼈 부상으로 취소됐으며 충분한 재활을 거쳐 다시 옥타곤에 선다.

이번 경기에서는 자신의 강점인 그래플링보다 타격 승부를 예고했다. UFC 두 경기에서 약 30분 가운데 23분 25초 동안 우세한 포지션을 유지하며 레슬링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이번에는 타격 훈련 비중을 높여 KO 승리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의 주짓수 능력만큼은 끝까지 경계하겠다는 입장이다.

레보스노야니는 10승 2패를 기록 중인 신예 파이터다. 주짓수 창시자인 엘리우 그레이시에게 수련했고, UFC 초창기 토너먼트 우승자 호이스 그레이시의 코치를 맡았던 아버지 네르세스 '노노' 레보스노야니의 지도로 어린 시절부터 격투기를 배웠다. 지난해 DWCS에서 잭 콩든을 헤드킥 KO로 꺾으며 UFC 계약을 따냈고, 지난 2월 필 로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올렸다.

두 선수 모두 피니시 승부를 예고했다. 레보스노야니는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끝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고석현 역시 공격적인 타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8월 8일 결혼식을 앞둔 고석현은 예비 신부의 응원 속에 복귀전을 준비했다. 그는 시합 일정이 결혼 준비와 겹쳐도 경기 출전을 먼저 생각해준 덕분에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외 베팅업체들은 현재 고석현의 승리 가능성을 약 65%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와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맞붙는다. 뒤 플레시는 타이틀을 내준 뒤 첫 경기이며, 우스만은 약 3년 만에 미들급에서 경기를 치른다.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언더카드는 19일 오전 7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되고, 메인카드는 오전 9시부터 이어진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55.75 ▲65.13
코스닥 764.86 ▲16.64
코스피200 1,069.22 ▲13.6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950,000 ▲127,000
비트코인캐시 314,800 ▲1,700
이더리움 2,86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210 ▲30
리플 1,612 ▲2
퀀텀 994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997,000 ▲240,000
이더리움 2,86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200 ▲30
메탈 316 ▼2
리스크 116 0
리플 1,612 ▲3
에이다 241 ▲2
스팀 5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97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315,200 ▲2,100
이더리움 2,859,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180 ▲30
리플 1,613 ▲5
퀀텀 989 0
이오타 5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