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금호건설과 함께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사입력:2026-07-14 16:48: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금호건설 오산세교 아테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금호건설과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폭염 대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장 내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약 200여 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체온 관리용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게토레이,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 등의 음료 제품군도 함께 지원했다.

근로자 참여형 안전 교육과 현장 시설 보완도 유기적으로 실행됐다. 현장에서는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플링코 게임 이벤트를 도입해 근로자들의 행동수칙 이해도를 높였다. 협력사인 금호건설 역시 현장 내에 그늘 쉼터를 상시 운영하고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들을 곳곳에 비치하여 근로자들이 상시적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혹서기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 간 협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도 지속될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다양한 건설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넓혀갈 방침이며, 기후 변화로 인해 심화되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작업 현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약 200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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