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新비전·혁신 선포식’…“국민 주거안정 책임” 선언

기사입력:2026-07-14 16:32:25
7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新비전 및 혁신 선포식에서 최인호 HUG 사장과 임원진이 비전 및 혁신 이행 서약문에 서명한 후, 서약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7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新비전 및 혁신 선포식에서 최인호 HUG 사장과 임원진이 비전 및 혁신 이행 서약문에 서명한 후, 서약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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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최인호 사장과 전국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新비전 및 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HUG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주택공급·주거금융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확정하고, 미션을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정책사업 수행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로 정립했다. 핵심가치는 ‘국민만족’, ‘책임’, ‘소통’, ‘혁신’으로 재정립했으며, ▲빈틈없는 주거안전망 실현 ▲주택공급 활성화 선도 ▲ESG 경영 확산 ▲AX 기반 미래경영 전환을 4대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

기관장 경영방침으로는 ‘국민체감’, ‘현장소통’, ‘미래혁신’을 설정하고, ‘혁신이 우리를 성장시킨다(Innovation helps us grow)’를 슬로건으로 한 2026년 통합 혁신과제(‘업무는 덜어내고 집중은 더하는 업무혁신’, ‘CEO가 직접 소통하는 혁신’, ‘지속 가능한 사업 혁신’ 3대 방향, 전사적 AI 대전환·AI 활용 국민체감형 뉴데이터 사업 등 30개 과제)를 발표했다.

최인호 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국민이 HUG에 기대하는 역할과 미래의 책임을 담은 약속”이라며 “전월세 시장 안정화와 주택공급 지원을 위해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AI 기반 혁신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전은 2024년 1월 수립된 중장기 경영전략 이후 변화한 정책환경과 주택시장 여건,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면 재정비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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