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 美 시애틀·LA로 확대

기사입력:2026-06-23 16:13:13
기념행사에 참석한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조용수 인천공항공사 운항본부장, 고광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기념행사에 참석한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조용수 인천공항공사 운항본부장, 고광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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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미국 공항 세관 검사와 수하물 재위탁 절차가 간소화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을 서울(인천)발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23일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IRBS는 출발 공항에서 미국행 수하물 엑스레이(X-ray) 이미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원격으로 전송하고, CBP에서 이 이미지를 사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승객이 항공기로 이동하는 동안 미국 현지에서 미리 짐 검사를 실시해 착륙 후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IRBS 실시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미국 공항 도착 시 수하물 임의 개봉 검색과 세관 검사를 면제받고 보다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 특히 시애틀(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SEA)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은 체감할 수 있는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곳에서 환승하는 경우 공항 도착→수하물 수취→입국 심사→환승 항공편 수하물 재위탁 과정을 거쳐야 해 긴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는 IRBS 실시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환승객들은 공항에서 바로 입국 심사를 받고 환승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다.

고광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 간 연결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 허브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일관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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