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법무부-약사회, ‘마약류 안심수거 주간’ 운영…6월 22~26일

처방 받고 병세호전으로 남은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올해 첫 시범 ‘교정시설 대상 찾아가는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기사입력:2026-06-22 10:23:34
부채 시안.(사진제공=법무부)

부채 시안.(사진제공=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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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법무부, 약사회와 함께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 26.)을 맞아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마약류 안심수거 주간(Take-Back Wee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가 병세호전 등의 사유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이 가정 내에서 방치되고 있는 경우 안전하게 수거‧폐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여약국 및 참여약국 소관 10개 지방자치단체,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진행한다. 서울(강남구),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부천‧수원, 전주 및 6개(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 의약품 반납을 희망하는환자 등 국민이 참여약국 현황을 알기 쉽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 등 유관기관의 누리집에 참여약국 현황 지도를 게시하고, AI 쇼츠영상을 제작‧송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 소재 보건소(35개소)와 참여약국(100개소) 등에서 홍보물품(부채) 배포도 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교정시설 대상 찾아가는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의 안전하고 효과적 실시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식약처와 법무부에서 교정시설 수거 현장을 직접 참여하고 지도‧감독에 나선다.

식약처 관계자는 "복용 후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가족‧지인이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며 "이번 집중 홍보 주간 동안 전국 10개 지자체 등에서 전개되는 반납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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