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이아가 에잇퍼센트와 대출채권 기반 실물연계자산(RWA) 투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대출채권 원리금수취권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토큰화하고 이를 투자자와 연결하는 구조를 공동으로 검증하고 있다. 현재 초기 구조 검증을 위한 파일럿 단계가 진행 중이다.
이번 협력에서 에잇퍼센트는 대출자산 심사와 운영을 담당한다. 카이아는 자산 토큰화, 온체인 정산, 투자자 연결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 역할을 맡는다.
투자 과정은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자산 유통과 정산이 동일 네트워크에서 처리되는 구조가 적용된다.
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을 기반으로 출범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회사는 약 2억5000만 명 규모의 사용자 접근성을 바탕으로 투자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대출채권 자산을 글로벌 투자 시장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기관 중심 투자 구조에서 개인 투자자 참여 범위를 넓히는 방식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대출채권 원리금수취권을 대상으로 자산 토큰화와 정산이 단일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구조를 검증하고 있으며, 약 2억5000만 명 규모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투자 접근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카이아·에잇퍼센트, 대출채권 토큰화 사업 협력
기사입력:2026-06-02 2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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