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에이닷 비즈 코워크' 베타 버전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계약서 검토 기준이나 문서 분석 조건을 입력하면 이후 동일한 기준으로 결과물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아웃룩과 팀즈 등 사내 협업 도구와 연동된다.
SK텔레콤은 AI 전환 과제 관리 플랫폼 'AXMS'도 1.5 버전으로 개편했다. 플랫폼에서는 과제 등록과 관리, AI 도구 추천, 교육 프로그램 연계, 결과물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사내 해커톤 'AX 챌린지'에서 개발된 서비스는 AXMS를 통해 현업 과제로 등록된다.
SK텔레콤은 법무와 제안서 검토 등 반복성이 높은 업무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위약금, 개인정보 처리 조항 등 입력된 조건을 기준으로 계약서를 분석하거나 복수 제안서의 조건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용자가 한 차례 기준을 입력하면 이후 동일한 형식의 문서를 자동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문서 검토와 비교 과정에 필요한 반복 작업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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