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충북 괴산군 칠성초중학교에서 NH농협은행 임세빈 수석부행장(오른쪽)과 칠성초중학교 오봉석 교장(왼쪽)이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교육 내용은 금융 이론 수업, 은행원 직업체험, 버스형 이동점포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저학년은 통장과 카드 발급 절차를 체험했다. 고학년은 외화 환전 업무를 직접 실습했다. 학생들은 이동점포 내 지폐 계수기와 위조지폐 감별기를 활용한 실습도 병행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 중 자녀에게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는 비율은 68%로 집계됐다. 그러나 금융교육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 비율은 22%에 그쳤다.
회사 측은 “방문 교육이 진행된 학교는 지난해 기준 전교생이 60명 미만인 농촌 소규모 학교에 해당한다”며 “올해 상반기 교육 수혜 학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