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네스트가 배송 현장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며 안전 중심 물류 환경 조성에 나섰다./사진=㈜투네스트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투네스트는 우천 및 습기 노출 환경에서 택배 차량 발판의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에 집중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배송 업무의 특성상 차량 발판 이용 빈도가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수분으로 인한 미끄러짐은 현장 인력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에 따라 투네스트는 실무 관계자들이 직접 차량 발판 상태를 점검하고, 규격에 맞춘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하는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단순한 자재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오염물과 수분을 직접 제거하고 패드를 설치하는 실행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발판에 올라서는 순간 미끄럼을 확실히 줄여주는 체감 효과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 장치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개선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투네스트는 향후 모든 배송 차량을 대상으로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안전 용품 도입 및 관련 캠페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회장 신호룡) 소속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장 안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PA는 쿠팡CLS 위탁배송 협력사 간 협의체로, 배송 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 및 물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네스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배송 환경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현장 변화의 축적을 통해 보다 안전한 물류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