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

기사입력:2026-04-16 18:08:55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좌측)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우측)이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좌측)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우측)이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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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은 지난 15일 에너지 기업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주택 충전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의 공급과 기술지원을, E1은 충전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에 E1의 운영 역량이 결합되며, 충전 정보 제공 및 결제·정산 등 입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한 통합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한화 건설부문의 ‘EV에어스테이션’은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바닥 설치형 충전기 대비 커넥터 이동 및 걸림 문제를 줄이고 주차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차 위치에 따른 충전 제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1은 국내 LPG 사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LNG 발전, 신재생 에너지, 수소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한화포레나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은 “충전 설비 공급사와 에너지 사업 운영자의 협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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