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 막은 직원 격

기사입력:2026-04-06 22:27:47
[로이슈 전여송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직원이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를 인지하고 경찰 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았다.

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3월 24일 오전 9시경 춘천후평3동 우체국을 방문한 70대 남성 고객이 보험환급금 대출 방식으로 869만 원을 마련해 투자금 회수를 위한 세금 납부에 사용하려 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창구 직원은 해당 사례가 투자사기 유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한 뒤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해당 유형은 투자자를 사칭해 송금을 유도하고, 가짜 주식거래 앱을 통해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보여 추가 투자나 세금 납부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도 최근 범부처·전 금융권의 전방위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노력에 동참하고 일익을 담당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일선 우체국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과 관심을 당부다.

최근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가 기관사칭,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고객이 알고 대응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직원들의 대응 역량과 고객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우체국 창구에서의 주요 보이스피싱 유형별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또 우체국 창구를 통해 신규 대출, 비대면 계좌 개설, 오픈뱅킹 가입을 제한하는 ‘안심차단서비스’와 휴대전화 명의도용을 방지하는 ‘엠세이퍼’ 서비스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수사기관이나 금융회사는 재산 보호를 이유로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투자 권유를 받을 경우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 상황에서는 전화를 끊은 뒤 금융회사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191.92 ▼34.13
코스닥 1,170.04 ▲7.07
코스피200 931.41 ▼6.4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232,000 ▼568,000
비트코인캐시 665,500 ▼3,500
이더리움 3,514,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12,740 ▼170
리플 2,144 ▼27
퀀텀 1,398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121,000 ▼721,000
이더리움 3,512,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12,740 ▼170
메탈 451 ▼6
리스크 198 ▼5
리플 2,143 ▼30
에이다 376 ▼6
스팀 8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230,000 ▼550,000
비트코인캐시 665,500 ▼4,000
이더리움 3,513,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12,740 ▼160
리플 2,145 ▼25
퀀텀 1,415 0
이오타 8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