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태광그룹 편입…화장품 매출 비중 50% 이상 목표

기사입력:2026-03-26 15:59: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경산업은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공식 편입되며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화장품 매출 비중은 32% 수준이었다.

이 회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signiq)과 원씽(ONE THING)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색조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와 결합해 토탈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케라시스(KERASYS), 샤워메이트(ShowerMate), 럽센트(LuvScent) 등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사업부는 기존 화장품과 생활용품에서 △메이크업 △스킨케어 △퍼스널뷰티 △홈케어·덴탈케어 등으로 세분화했다. 마케팅을 담당할 전문조직도 신설한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태광그룹 계열사로서의 새 출발은 질적인 변화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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