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송도에 1조 2265억원 투자해 DS 생산시설 증설 추진

기사입력:2026-03-24 13:44:4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셀트리온이 송도 본사와 미국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내 송도 캠퍼스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거점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송도 캠퍼스 내 4공장과 5공장을 동시에 증설해 총 18만 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1조2265억원이다.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의 증설 규모는 기존 6만6000리터에서 7만5000리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의 총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은 현재 6만6000리터에서 14만1000리터로 늘어나게 된다.

국내외 증설이 완료되면 셀트리온의 전체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은 기존 31만6000리터에서 57만1000리터로 확대된다.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투자도 병행한다. 송도 캠퍼스에 증설 중인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은 현재 70% 이상 공정이 진행됐으며, 회사는 연내 완공 후 내년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연간 650만개 규모의 액상 바이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존 2공장 완제의약품 생산라인의 연간 최대 생산량 400만 바이알을 합치면 송도 지역 완제의약품 생산능력은 연간 1050만 바이알 수준이 된다.

충남 예산 산업단지에는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이 추진된다. 회사는 부지 확정을 마쳤으며 연내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현재 진행 중인 건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있으며, 신규 증설 사업도 안전을 우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송도와 미국 생산거점, 국내 완제의약품 시설을 중심으로 단계별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 상황과 파이프라인 일정에 따라 추가 생산시설 확보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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