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드리드 E-PRIX’ 성료

기사입력:2026-03-23 15:17:46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드리드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드리드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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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 6라운드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2026 CUPRA Raval Madrid E-PRIX)’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에서 막을 내렸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대회가 개최된 스페인 마드리드 북부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Circuito Permanente del Jarama)’은 1960년대부터 포뮬러 1를 비롯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가 펼쳐진 상징적인 서킷으로, 총 길이 3.94km, 14개 코너 구간이 이어졌다. 짧은 직선 구간과 시케인, 헤어핀이 반복되며 추월이 쉽지 않아 드라이버들에게 높은 수준의 기술적 레이싱 역량과 집중력이 요구됐다.

이처럼 정밀한 조향이 요구되고 급가속∙급제동이 반복되는 테크니컬 트랙에서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경기 내내 탁월한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일관되게 제공하며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의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GEN3 Evo)’의 강력한 성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특히 ‘아이온 레이스’는 반복되는 급제동과 급격한 방향 전환이 이어지는 복합 코너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조종 안정성과 뛰어난 노면 대응력을 발휘하며 선수들이 한계까지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완벽한 레이스 환경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JAGUAR TCS RACING)’ 소속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António Félix Da Cos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포르쉐 99X Gen3(Porsche 99X Electric Gen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포르쉐 포뮬러 E 팀’이 133점, ‘재규어 I-Type 7(Jaguar I-Type 7)’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129점을 기록, 단 4점차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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