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작년 4분기 매출 1조6195억원…“내실 강화 성과”

기사입력:2026-02-09 16:07:39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됐던 지난해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1조619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신제품 출시 비용 영향 및 2분기 이연됐던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 하락했으나, 투자주식 평가이익 및 이자비용 감소 등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의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6조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 당기순이익 5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 최적화 및 효율적인 자본 운영 성과가 나타난 한 해였다. AI기업으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2024년 SK렌터카를 매각한 데 이어 지난해 전기차 충전기업 SK일렉링크 최대주주의 자리를 앵커에퀴티파트너스(AEP)에 양도했다. 무역 사업을 전개하는 자회사 글로와이드의 경우 수익성 높은 화학원료 중심으로 거래 품목을 재편했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불안정한 산업계 환경 속에서 차입금을 축소하는 등 회사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SK네트웍스는 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O/I(운영개선)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사업별 밸류체인을 재정비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확대하는 등 전략적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실행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AI 연계 사업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혁신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 이어갈 방침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내실을 다지면서 내일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2025년이었다”며 “성장을 향한 실행력을 강화해 보유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AI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히 확보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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