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맘대로 A+ 놀이터’, 디지털 융합 놀이공간으로 안착

AI·AR·VR 결합 맞춤형 놀이터… 이용률·만족도 크게 상승
2026년 경기융합타운 설치 추진… 공공 놀이모델 확장
기사입력:2026-01-26 15:29:06
안양시아이사랑놀이터 / 경기도청

안양시아이사랑놀이터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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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돌봄 모델로 추진해 온 ‘맘대로 A+(AI Play) 놀이터’가 현장에서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디지털 융합 놀이터 사업이 이용률과 만족도 측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놀이 콘텐츠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결합한 주문제작형 놀이터다. 아이가 선호하는 놀이 콘텐츠를 선택해 구성하는 방식으로, 지역과 시설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 놀이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신규 설치뿐 아니라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놀이 경험의 질과 다양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공공 놀이 모델로 정착시키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도는 21개 시군 41개소를 선정·지원했으며, 현재 38개소가 운영 중이고 3개소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운영 결과 이용률은 기존 시설 대비 83% 증가했고, 월 이용자는 약 6만9천 명, 누적 이용자는 16만7천 명에 달했다. 이용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며 도민 체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연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호작용 놀이가 영유아의 인지·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놀이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6년 하반기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상가에 ‘맘대로 A+ 놀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디지털 융합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공공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군 공무원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해 운영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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