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AI 활용 PM 위험주차 관리로 보행자 안전 강화

기사입력:2026-01-13 10:56:04
PM 주차존 설치 의사결정 절차도.(사진=TS)

PM 주차존 설치 의사결정 절차도.(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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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개인형이동장치(PM)의 무질서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개인형이동장치 위험주차 관리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M 위험주차는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불법 주정차 구역(점자블록 위 등)에 주차하거나 PM의 주차 상태(기댐·누움·모임)로 인한 안전문제와 통행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주차 상태를 일컫는다.

이 연구는 최근 PM 이용 증가에 따라 PM의 위험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는 TS를 비롯한 충북대학교 송태진 교수 연구실, 빔 모빌리티, 지쿠, 화성시가 협업해 연구대상지인 화성시 동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연구 내용은 ▲AI 기반 PM 위험주차 자동 분류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PM 위치와 상태를 기반으로 한 위험여부 판정 ▲PM 지정주차제0 효과분석 ▲위험주차 관리방안 ▲PM 주차존 설치 가이드라인 마련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TS는 화성시 동탄 지역의 2025년 PM 주차 이미지 데이터 약 11만 건을 AI로 학습시켜 위험주차 유형을 자동으로 판정해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위험주차 유형을 분석한 결과, PM 주차 위치로 인한 위험 유형은 도로 폭이 넓거나 상업지역, PM전용주차존 용량이 부족할 때 주로 발생했고, PM 주차 상태로 인한 위험 유형은 PM전용주차존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M 주차 위치와 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위험주차 유형은 출근‧등교로 인해 혼잡이 큰 오전 시간대(6시~9시)와 야간 시간대(20시~23시)에 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울러 TS가 화성시의 PM 지정주차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PM 주차 위치로 인한 위험주차 비율이 약 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차 1건이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민원 발생률이 약 6%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PM 지정주차제가 주민 불편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PM 위험주차 관리방안은 데이터 기반 주차존 위치 선정, 주차존 용량 설정, 이용자 인식개선, PM 중점 관리지역지정, AI 기반 수요예측 시스템 도입 등 위험주차 유형별로 구분해 제시됐다.

또 TS는 PM 이용 환경과 수요를 고려한 ‘PM 주차존 설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자체에 배포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효과적인 PM 주차 시설 구축 방안과 주차존 설치 의사결정 절차를 담아 도시 안전과 미관 개선 등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PM 관련 민원 발생 지역 여부와 보행로와 차로의 분리 상태, 보행자 상충 위험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거치대형, 노면표시형, 주차장형 등 최적의 주차 시설 방안을 제시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PM 위험주차 유형을 도출하고 실제 정책 시행의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을 발판 삼아 지자체와 함께 효율적인 PM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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