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른바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나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30일 첫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5명의 후보는 모두 ‘당정청 원팀’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정청래 대표를 중심으로 각각 제각기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이성윤 후보는 정 대표 체제를 비판하면서 출마한 비당권파 후보를 향해 "우리의 총구는 내란 세력으로 향해야 한다"며 "하나로 똘똘 뭉친 민주당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복 후보도 "당원이 선택한 정청래 지도부의 단단한 결속력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정 대표 중심의 결속을 강조했다.
반면 비당권파인 이건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경험을 거론, "당청 핫라인이 돼 내란을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동철 후보는 자신을 "이재명의 영입 인재"라고 소개하며 "민주당은 하나이고 여당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강력한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득구 후보 역시 "당정청이 일사불란한 원팀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민주당, 최고위원후보 5인 첫 토론회 격돌... 당 결속 강조 한 목소리 내며 신경전
기사입력:2025-12-30 1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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