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대표 레이싱 게임에 ‘아반떼 N TCR’ 투입

기사입력:2025-12-22 14:35:01
그란 투리스모 2025 월드 시리즈 최종전에서 (우측부터) 폴리포니 디지털 야마우치 카즈노리 대표, 현대자동차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이 아반떼 N TCR 투입 등 내년 1월 예정인 그란 투리스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그란 투리스모 2025 월드 시리즈 최종전에서 (우측부터) 폴리포니 디지털 야마우치 카즈노리 대표, 현대자동차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이 아반떼 N TCR 투입 등 내년 1월 예정인 그란 투리스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내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대표 경주차인 ‘아반떼 N TCR’을 글로벌 대표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현대차가 지난 21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그란 투리스모 2025 월드 시리즈’ 최종전에서 현대자동차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상무)과 폴리포니 디지털 야마우치 카즈노리 대표가 아반떼 N TCR을 ‘그란 투리스모 7’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N 브랜드와 현대차-폴리포니 디지털 협업 10주년을 기념해 게임 스토리 진행 모드(GT 카페)에 N 브랜드 테마 미션을 추가하고 신차 구매 상점(브랜드 센트럴)에 현대차 브랜드 뮤지엄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아반떼 N TCR 투입을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 발표 내용은 내년 1월부터 게임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와 N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 등을 고객이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그란 투리스모 월드 2025 시리즈 최종전에서 아반떼 N TCR 투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지속해 고객이 N 브랜드의 보다 많은 차량으로 손쉽게 레이스를 즐기도록 하고, 미래 고성능차와 경주차를 투입해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차량 문화의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17.32 ▲11.39
코스닥 919.56 ▼9.58
코스피200 584.64 ▲1.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843,000 ▲243,000
비트코인캐시 866,000 ▼500
이더리움 4,42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8,100 ▲50
리플 2,834 ▲13
퀀텀 1,868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859,000 ▲224,000
이더리움 4,43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8,080 ▲40
메탈 517 ▲1
리스크 303 ▲8
리플 2,834 ▲13
에이다 548 ▲3
스팀 9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810,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865,000 ▼2,000
이더리움 4,429,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8,110 ▲80
리플 2,832 ▲10
퀀텀 1,857 0
이오타 12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