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당무위의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에 대한 중징계 권고로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동훈 전 대표는 18일 채널A 인터뷰에서 "원하는 게 저를 찍어내고 싶은 것이라면 그렇게 하면 된다"며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이런 식의 분위기를 만들어 우스운 당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인 당게 사태에 대해 지난 9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사실상 연루 의혹을 인정하는 듯한 내용들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실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당 윤리위원장에 친윤(친윤석열) 성향의 구주류 인사설까지 나오자 한 전 대표가 반발하는 형국이다.
이와 관련,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한 전 대표를 겨냥해 "정의는 단순히 균형을 맞추는 게 아니라 악에 대한 분명한 응답"이라며 "'들키면 본전'이 돼선 안 된다. 불의에는 '안 하느니만 못한 대가'가 따라야 한다"고 적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민의힘, 내홍 심화되나... 당무위 징계 권고받은 한동훈 "저를 찍어내라" 반발
기사입력:2025-12-18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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