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단독 상영 브랜드 ‘메가 온리’, 흥행과 다양성 성과 기록

기사입력:2025-12-17 17:24: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가 단독 상영 브랜드인 ‘메가 온리(MEGA ONLY)’를 통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 온리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공연 실황, 클래식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극장별 단독 상영 트렌드에 맞춰 올해 3월 정식 론칭되었으며, 차별화된 콘텐츠 수급과 편성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올해 브랜드 흥행을 주도한 작품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약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체 관객의 21%가 특별관을 이용했으며, 그중 88%가 진동과 모션을 기반으로 한 'MEGA MX4D'관을 선택해 상영 기술과 작품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콘텐츠 장르의 확장도 두드러졌다. 재개봉 부문에서는 '러브레터'가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총 7번의 재개봉 사례 중 최다 관객수를 경신했다. 공연 실황 부문에서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9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메가박스 뮤지컬 실황 작품 1위에 올랐다. VR 부문의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코엑스점에서만 2만 9천 명을 동원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단편 영화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칸영화제 수상작 '첫여름'이 1만 6천 명의 관객을 맞이했으며, 이를 계기로 메가박스는 서브 브랜드 '짧은영화'를 론칭해 매월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만 에드워드 양 감독의 '마작'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재개봉과 '반지의 제왕' 3부작의 국내 최초 돌비 포맷 재개봉 등을 통해 관람 환경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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