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2025년 한 해 동안 총 13번의 출입국행정 현장투어

내·외국인, 외교사절단 등 대상 출입국업무 현장 소개 기사입력:2025-12-15 15:25:46
(사진제공=서울출입국·외국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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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 이하 서울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비정기 투어를 포함해 총 13번의 출입국행정에 대한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현장투어는 내·외국인, 외교사절단 등을 대상으로 출입국업무 현장을 소개하고 출입국·이민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출입국행정 업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내·외국인 누구든 신청을 통해 분기별 정기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기관의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업무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정기투어는 매분기(3월, 6월, 9월, 11월)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체류관리과(우수인재·투자지원), 사범과, 조사과, 국적·통합과, 난민과, 이민특수조사대, 출입국정보화센터, 온라인체류·사증민원센터,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등 서울청 업무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비정기투어의 경우, 외교부 외무영사직(4. 3.)을 시작으로 국제이주기구(IOM)(4. 9.), 동국대 국제다문화학과(4. 11.), 몽골 이민청(4. 16.),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상담원(6. 19.), 라오스 이민청(7. 15.), 인도네시아 이민국(9. 10.), 청년취업준비생(10. 24.),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12. 9.)를 대상으로 맞춤형 업무설명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청은 「대한민국 외국인 체류 1번지」관청으로서 전국 단위 업무를 수행하는 등 다른 기관과 차별성이 있어 정기투어 신청시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특히 2024년 법무부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민원 안내 유도선’을 도입했고, 2025년 서울청 자체 민원혁신 사례로 ‘바로민원실(Express Service Center)’ 및 ‘우수인재·투자지원센터(Global Talents & Investors Service Center)’ 신설, ‘외국인 유학생 전담창구(3·9월)’ 및 ‘우선배려창구’ 운영, ‘민원만족도 조사 현황판’설치 등 색다른 민원혁신 현장을 볼 수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반재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출입국현장 투어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의 출입국·이민행정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의견수렴과 제도개선을 통해 민원인에게 사랑받는 세계 수준의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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