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MC & 가수 정아영’ 팬카페, 불우이웃돕기 송년회 개최

- 노래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정아영 팬카페, 불우이웃돕기 위한 송년회
- 올해 ‘처음처럼’을 타이틀곡, 첫 음반 발매 후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 및 공연 활동 지속
기사입력:2025-11-25 19:14:01
가수 정아영의 노래와 펜클럽 활동사진

가수 정아영의 노래와 펜클럽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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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재능기부 공연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MC 겸 가수 정아영 씨의 팬카페(회장 홍 성 두)가 오는 11월 30일 인천 남동구 스마일라이브에서‘불우이웃돕기 송년회’를 개최한다.

정아영 씨는 지역주민의 애환을 담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지역 복지시설에서 노래 봉사, 웃음 운동,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에는 ‘처음처럼(작사 김현, 작곡 한동인)’을 타이틀곡으로 첫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음원 발매 이후에도 인천지역에서 노인요양원·주간보호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지속하고 있으며,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도 넓혀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인천 구, 한국관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곡 발표회 및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약 350명의 탄탄한 팬층이 형성되었고, 지난해 100여 명의 팬들이 중심이 되어 공식 팬카페가 결성되었다. 이날 송년회에서 팬카페 회원들은 앞으로 도 정아영 씨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함께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정아영 씨는 그동안 남동구 모래내시장 인근에서 라쿤치킨집을 운영하면서 지적발달장애인 복지 및 노숙인 인식개선 활동,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정서·건강 프로그램 지원, 지역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인천의 지역 가수이기 이전에‘봉사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노래를 통해 누군가가 웃고 힘을 얻는다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어 팬카페 홍 성 두 회장은“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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