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금)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봉담점에서 타이어뱅크 봉담점 강태우 사업주(좌)와 김웅식 화성시 읍면동봉사지원단 연합회장(우)이 감사장 전달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봉담점에서 59번째 주인공인 경기도 하성시의 김웅식 화성시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연합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웅식 연합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끼니를 챙기기 위해 정기적인 사랑의 밥차와 짜장차 등을 운영했다. 또 화성시 병점역에서 매주 1회 진행하는 무료급식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나아가 화성시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연합회장으로서 화성시 관내에서 진행하는 축제, 시민 행사 등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등 10여년간 7천 시간이 넘는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김웅식 연합회장은 “타이어뱅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