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연, 팀미션 부업사기 피해 지원 나서...초기 대응 필수

기사입력:2025-11-13 14:30:44
사진=김지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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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팀미션 부업사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피해자 다수는 재택근무나 간단한 온라인 미션 수행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참여했으나, 일정 금액을 입금한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계정이 차단되는 등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대연은 이러한 신종 부업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법률적 대응을 강화하며, 피해 회복을 위한 구체적 지원에 나섰다.

법무법인 대연 관계자는 “팀미션 부업사기는 소액 투자나 간단한 업무라는 점을 내세워 접근하지만, 실제로는 조직적이고 치밀한 금융사기 구조를 갖고 있다”며, “피해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 계좌 추적 및 형사 절차를 병행하는 것이 피해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연은 피해자들이 사건 초기에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 유형별 상담 절차를 체계화하고, 다수 피해자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공동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별 피해자들이 부담 없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배상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연 측은 “최근 팀미션 사기와 같은 디지털 금융사기는 해외 서버, 가상계좌, 대포통장 등을 활용해 추적이 어렵게 설계된 경우가 많다”며, “피해 사실을 인지한 즉시 전문 변호사와 상의해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법무법인 대연은 향후에도 온라인 금융·거래 사기 피해에 대한 법률적 대응을 강화하고, 피해자들이 현실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구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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