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최재식 부회장(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박철곤 부회장(전 국무조정실 국무차장),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김진 고문(전 국회의원), 이건태 부회장(전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이 기념촬영.(사진제공=아이넷방송)
이미지 확대보기KNOU 리더스클럽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출신 인사들의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한 모임으로, 리더스클럽 최초로 방송대 전국 13개 지역을 통해 신입회원을 모집, 기존 서울지역 회원 포함 95여명이 함께 했다.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신입회원으로 참석했다.
김성곤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에 이어 박 회장은 직전 KNOU 리더스클럽 회장과 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리더스클럽 김춘진 고문(전 국회의원)과 부회장(최재식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박철곤 전 국무조정실 국무차장, 이건태 전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위촉, 신입회원들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기념품도 전달했다.
박준희 회장은 제1호 방통대 경영학과 명예졸업생이자 총동문회 명예고문이며 발전후원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방송대 리더스클럽 회원을 향후 200여명으로 확충해 학교발전을 모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매년 전·후반기 학사석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진행하는 I LOVE 방송대 마라톤 후원, 교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설, 추석 명절 선물 전달, 사랑의 합동결혼식 후원, 장애인을 위한 전동휠체어 기부, 방통대와 함께 이화동과 혜화동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방통대 총동창회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