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진학사 캐치는 자사 채용 플랫폼의 활성 이력서 수가 7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50만 건에서 1년 만에 20만 건이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단순 누적 확대가 아닌 실제 구직자들의 활동성이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캐치의 분석에 따르면 등록 이력서 중 최근 1년 6개월 내 업데이트된 비율이 60%에 달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대학 출신 구직자가 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려대가 최다 등록 대학으로 집계됐다.
경력직 비중도 눈에 띈다. 3~7년 차 중견 경력자 비율이 약 48%로,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풀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가 인재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공간과 음료를 제공하는 캐치카페, 실질적인 취업 콘텐츠를 다루는 캐치TV 등 다양한 지원이 구직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기업이 캐치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신 이력서 중심의 인재풀 덕분에 효율적 매칭이 가능하고, 채용설명회와 영상 콘텐츠를 통한 기업 브랜딩 효과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활성 이력서 풀은 실제 구직 시장에서 활동 중인 인재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의 채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캐치, 활성 이력서 70만 건 돌파하며 인재풀 확장
기사입력:2025-11-05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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