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타이어 교체가 어려울 땐 이렇게 따라하세요”

기사입력:2025-11-05 10:01:29
[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는 지면과 맞닿은 유일한 차량 부품으로 운전자의 안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품이다. 또 일정 거리, 시간 경과시 반드시 교체해야만 하는 소모품 하나다. 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이 타이어 교체와 점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에 대한 전문 지식은 둘째 치더라도 '설마’ 하며 그냥 넘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타이어는 언제, 어떻게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타이어 교체의 노하우와 팁을 다음과 같이 고객에게 안내 중이다.

◆ 주행 1만km마다 위치교환으로 타이어 사용수명 연장

타이어는 운전자의 운전 성향 또는 주로 주행하는 노면의 상태, 앞 뒤 위치에 따라서도 마모도에 차이를 보인다. 주행 1만km를 기준으로 앞 뒤 좌 우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며 고르게 마모되도록 한다면 타이어의 사용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시 또는 핸들 떨림이 느껴질 때 휠 타이어 밸런스 점검, 3개월에 한번 공기압 점검, 1만km마다 위치교환 등 평소 타이어 점검 습관으로 타이어 수명연장은 물론 보다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타이어뱅크 전국 매장에선 고객에게 타이어 4대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점검, 펑크수리, 휠밸런스, 위치교환)를 무상 제공 중이다.

◆ 운행 전후 타이어 공기압과 육안 점검만 해도 비용 절감

타이어 공기압은 1개월에 약 1psi 정도가 자연 소실된다. 운행하지 않더라도 타이어 공기압 상태는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TPMS를 통해 공기압 수치를 계기판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운행 전후엔 육안 점검도 필요하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특히 주의깊게 공기압을 살피는 것이 좋다. 또 아무리 작은 크랙이라도 주행 중 타이어 파손을 유도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이물질 박힘, 손상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타이어교체 주기, 주행 4~5만km 또는 사용기간 3~4년

타이어 교체 주기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타이어의 평균수명이라 하는 것은 환경, 운전자 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적인 조건에 따른 기준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는 주행거리 4~5만km를 기준으로 보고 있다. 만약 운행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라면 주행거리 보다는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교체하면 된다. 트레드가 많이 남은 타이어라도 타이어는 외부 온도나 주차 환경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자연적으로 경화될 수 있는 만큼 제조일자를 잘 확인해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최대 5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 업체별 프로모션 확인으로 스마트한 교체

불경기 고물가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시기에 맞춰 반드시 교체해야만 하는 타이어 교체는 소비자에게 큰 부담거리다. 이럴 때 업체별로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만 잘 활용하며 큰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특히 타이어 전문 유통기업 타이어뱅크는 올해 연말까지 3+1 할인, 보상판매,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는 빅세일페스타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가정에 타이어할인 또는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출산장려캠페인과 경품 추첨 행사인 ‘아기낳고 5가지 혜택받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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